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액형 성격설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attachment/혈액형 성격설/O형노로바이러스.jpg]] 반면 '''혈액형마다 일부 질병에 대한 내성이 다른 것은 과학적인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대표적으로 상관 관계가 입증된 사례는 [[노로바이러스]]다. 2016년도 이후 [[위궤양]]이 A형이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해리슨 내과학에 실렸으며, 2017년 이후에는 O형이 위 종양에 취약함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논문이 실렸다. 다른 것으로는 O형은 [[모기]]에게 잘 물리는 혈액형이며, [[콜레라]] 및 [[출혈]]에 취약하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도 혈액형 별로 유의미한 전염성의 상관 관계가 발견되었다. A형이 O형보다 1.5배(150%)나 더 취약하다는 연구결과 및 통계가 있다. [[SARS-CoV-2/전염성|코로나19의 전염성]] 및 감염확률에 대해 혈액형별 차이가 유의미하다는 뜻. 혈액형 성격설이 낭설임을 알고 있는 경우, 아예 저런 병리학적 특성도 같이 엮여 혈액형 간의 상관이 없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인과 관계가 전무하고 주관적이며, 후천적인 영향이 대부분인 사람 성격과는 달리 이러한 내용들은 혈액의 특성과 생리학적 특징으로 나타나는 의학적 사실들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차이가 혈액형 성격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 생리학적으로만 다를 뿐, 혈액형으로 인해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과는 무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전혀 무관해 보이는 표현형들도 같은 염색체 구간에 있다면 상관성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이 논의되지 않는 것은 대중적인 혈액형 성격설이 유사과학인 데다 학계에서 과학적으로 밝혀낸 성격과 혈액형의 상관 관계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상술했듯이 일부 질병들에 대한 내성과 혈액형도 서로 무관해 보이지만 그 관련성이 입증되었다. 혈액형에 따른 식단도 없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https://newatlas.com/health-wellbeing/blood-type-diet-debunked-new-clinical-trial/|#]] 의학에서 A형 인격, B형 인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A, B형 인격은 혈액형의 A, B 형과는 아무 관계도 없다. 단순한 1형, 2형~ / 갑, 을, 병~/ X, Y, Z~ 처럼 구분을 위해 순서대로 붙이는 편의적 명칭이다. 울혈성 심부전의 발병률과 환자의 성격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다는 가설에서 나온 표현으로, A형 인격은 일 중독자에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 B형 인격은 그 반대의 느긋한 인격을 지칭하는 용어일 뿐이다 그리고 O형은 상처를 받지않고 기억력이 좋은 인격이다. AB형은 A형+B형을 합친 거다. (그래서 AB형 인격은 없다.) 게다가 이마저도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의학계 안에서도 비판을 많이 받는다. 알파벳 A, B가 들어있다고 해서 혈액형으로 착각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